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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탄복 주문 (술이야 쥬스야??)

내가 먹은것들..

by 아들만셋후후파파 2020. 3. 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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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는형이 너~~ 무 극찬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먹어보려고 했는데 제가 가는 술집들은 전부다

빙탄복이 뭔지도 모르는 상황~^^;;

 

사실 저도 잘 몰랐으니까요 ㅎㅎ

 

삼총사

 

저는 6개 짜리를 최저가로 파는곳을 추려서 주문을 했는데요. 아무 이상없이 배송이 잘왔어요.

 

사진을 못찾겠어서 요거 한장 겨우 건진건 함정...ㅋㅋ

 

술6병과 같이 들어있는 빨대...(얼마나 먹기 편한지 알게됨) 경고로 빨대로 쭉쭉 빨아 먹으면 훅간다고 되어있는데..

 

저는 전혀~ 아무런 기운을 느끼지 못함..(지인들은 3명이서 18병인가를 먹었는데도 괜찮았다고 함,,,ㅋㅋ)

 

그냥... 와인??에 탄산수 탄느낌 이랄까요.? 도수가 7도 짜리인데 제 입장에서는 너무~ 싱거웠음

여기에 위스키나 쫌 독한술을 조금 첨가해서 먹으면 먹을만 함

 

비슷하게 만드는법

복분자(개인적으로 '보해'를 선호함) 에 얼음,토닉워터(다른탄산수도 괜찮음) 적절히 자기 기호에 맞게 

술양을 조절해서 믹스해서 먹는게 2배 정도는 더 맛있다고 생각됨...

 

나만의 레시피..ㅋ

저번에 취해서 막 섞어먹었는데.. 와인+위스키+탄산수(안넣어도됨) 를 해먹으니 아주 독한 와인?

느낌이어서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먹음(취한상태라.. 정확한 입맛은 보장못함 ㅎ)

 

총평

술을 잘 못마시는 분들이나 , 가족모임이나 편한모임에서 구색맞추기용이나 와인만 드시다가

지겨우신 분들 ,,또는 공공장소에서 편하게 드시고 싶으신분들...ㅋㅋㅋ

이 정도는 빨대 꽂아서 편하게 먹고 다녀도 손가락질 안당할것 같네요.~

아니면 텀블러에 옮겨서 먹어도 될 것 같음^^

 

다음엔 다른 술을 한번... ~

요즘같이 집에만 있는 상황이면 술만 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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